산업부 관계자는 “ESCO사업으로 에너지신산업을 추진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ESS나 제로에너지빌딩 등이 아직 경제성이 낮다는 점”이라며
“이 같은 문제를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업계와 논의해 ESCO가 에너지신산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과 지원 방안을 함께 마련할 것”이라고
말했다.
함봉균 에너지/환경 전문기자 hbkone@etnews.com
◆에너지절약전문기업(ESCO, Energy
Service Company)=사용자의 에너지절약 사업에 참여해 에너지진단·시설개체·유지보수 등 기술과 자금 관련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
절감액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기업.